예지원, 반바지야 원피스야? 패션이 예술 데님 패치 원피스 나들이룩

서울패션위크 2025 S/S YOUSER 컬렉션…김혜은, 정인선, 예지원, 아이린, 뉴진스 등 참석

배우 예지원이 반바지 데님 패치가 셔츠 미니 원피스 나들이룩 들어간 패션 센스를 한껏 드러냈다.

예지원은 3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 2025 S/S YOUSER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예지원은 반바지 데님 패치가 들어간 블랙 셔츠 미니 원피스에 데님 트리밍이 들어간 블랙 재킷을 걸치고 감각적인 스타일의 패션위크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주소녀 여름, 슬리피, 이찬형, 이기광, 예지원, 김혜은, 정인선, 아이린 등이 참석했다.

한편 예지원은 1973년생 올해 나이 51세로 꾸준한 자기관리로 늘씬한 몸매와 여전히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마스크를 자랑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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