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여자 부세미’ 시청률 7.1%...KT “웰메이드 전략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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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030200)는 '착한 여자 부세미'를 포함한 오리지널(자체 제작) 콘텐츠로 높은 시청률을 달성하며 선별적 투자로 작품 품질에 집중하는 '웰메이드 전략'이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KT는 이번 성과가 글로벌 OTT의 대규모 콘텐츠 공세 속에서 선별적 투자와 작품성에 집중한 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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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한 자본 대신 선별적 투자”

KT(030200)는 ‘착한 여자 부세미’를 포함한 오리지널(자체 제작) 콘텐츠로 높은 시청률을 달성하며 선별적 투자로 작품 품질에 집중하는 ‘웰메이드 전략’이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ENA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는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최고 시청률 7.1%, 이어 공개된 ‘UDT: 우리 동네 특공대’도 최고 5%를 기록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는 ‘신병 시즌3’가 티빙 공개 기간 내내 1위를 유지했고 UDT는 쿠팡플레이 ‘이번 주 인기작’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당신의 맛’은 넷플릭스 공개 직후 국내를 포함해 글로벌 23개국 1위를 차지했다. ‘아이돌아이’ 역시 공개 첫날 넷플릭스 국내 순위 2위에 올랐다.
방송 ·OTT 콘텐츠 시장 데이터 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SNS·동영상 플랫폼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의 빅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산출하는 화제성 지표에서 신병 시즌3가 TV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 TV-OTT 부문 2위를 동시에 기록했다.
KT는 이번 성과가 글로벌 OTT의 대규모 콘텐츠 공세 속에서 선별적 투자와 작품성에 집중한 덕이라고 설명했다. 김채희 KT 미디어부문장은 “지니TV 오리지널의 이번 성과는 막대한 자본을 투입한 대작 경쟁이 아닌 웰메이드 전략과 콘텐츠 유통 다변화의 효과를 입증한 사례”라며 “K콘텐츠 대표 미디어 사업자로서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는 올해 이나영·정은채·이청아 주연의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을 시작으로 주지훈·하지원 주연의 ‘클라이맥스’ 등 신작을 공개한다.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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