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사흘째 강세…‘TL’ 글로벌 초반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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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사흘째 강세다.
현지시간 지난 1일 출시된 '쓰론앤리버티(TL)' 글로벌 버전의 초반 성과가 긍정적인 것이 주효한 모습이다.
엔씨소프트는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현지시간 지난 1일 북남미, 유럽, 일본 등의 지역을 대상으로 'TL'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수차례 테스트를 진행하며 현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게임성을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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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 대비 6.46% 오른 2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엔씨소프트는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현지시간 지난 1일 북남미, 유럽, 일본 등의 지역을 대상으로 ‘TL’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첫날 ‘스팀’ 내 일간 최다 동시접속자 32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호응을 얻었다. 지난 주말에는 일간 최다 동시접속자를 33만명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지난해 12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TL’은 엔씨소프트가 PC는 물론 콘솔 플랫폼까지 아우르기 위해 제작한 멀티플랫폼 MMORPG다.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수차례 테스트를 진행하며 현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게임성을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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