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블리' 이수근 "속도 내는 거 싫어, 어차피 다 만나게 돼"

장다희 2024. 10. 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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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블리' 이수근이 연예계 대표 베스트 드라이버다운 면모를 보였다.

21일 오전 JTBC 교양 예능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시청자가 직접 겪고 목격한 사건·사고 블랙박스들을 '한블리' 한문철 변호사와 함께 되짚어보는 대국민 교통 문화 개선 프로젝트 예능이다.

한편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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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블리' 이수근이 연예계 대표 베스트 드라이버다운 면모를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오전 JTBC 교양 예능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한문철 변호사를 비롯해 방송인 박미선, 이수근, 조나단, 가수 규현, 수빈, 배우 한보름이 참석했다.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시청자가 직접 겪고 목격한 사건·사고 블랙박스들을 '한블리' 한문철 변호사와 함께 되짚어보는 대국민 교통 문화 개선 프로젝트 예능이다.

이날 이수근은 "방송을 통해 운전을 많이 했다. 전 모범적인 운전의 답안"이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지금도 속도 내는 걸 싫어한다. 전 2주에 1000km 정도 운전하고 있다. 낚시하는 걸 좋아해서 차 타고 낚시하러 다닌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그렇게 운전을 하다 보니까 안전운전하는 게 일상화됐다. 또 우리나라 고속도로에 졸음쉼터가 잘 돼 있더라. 조금만 피곤해도 들어가서 쉰다"고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이수근은 "앞에 차가 있는 걸 싫어한다. 차는 저 멀리서 봐야 한다. 옆에 탄 분들이 '빨리 안 가냐'고 하는데 어차피 가다 보면 다 만나게 돼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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