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 사모님' 장영란, 성대한 생일파티 "제가 뭐라고 이리 축하를"

김소희 2024. 9. 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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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생일을 맞아 인증샷을 남겼다.

20일 장영란은 "에구 제가 모라고 이리 축하해주사나요. 이걸 다 어찌 갚아야할지.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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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생일을 맞아 인증샷을 남겼다.

20일 장영란은 "에구 제가 모라고 이리 축하해주사나요. 이걸 다 어찌 갚아야할지.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왕관을 쓰고 공주로 변신한 모습. 커다란 꽃다발과 풍선을 들고 생일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장영란은 출연 중인 프로그램 측 제작진이 준비한 선물들도 함께 인증하며 "너무 감사한선물 사랑을담은 편지. 마음에 다 담고 새겼습니다. 축하받은거 다 올리지못해 죄송해요. 감사해요. 받은만큼 더 더 베풀며 갚으며 살게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평소 해피바이러스로 소문난 만큼, 대중의 사랑은 물론 제작진의 사랑까지 듬뿍 받는 장영란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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