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 절친' 엄정화와 데이트 "계속 웃음이 나"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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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엄마의 절친' 엄정화와 데이트를 즐겼다.
최준희는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부랴부랴 거지꼴로 나가서 초밥 먹고 수다 떨다가 노곤노곤 식곤증에 정신 못 차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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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엄마의 절친' 엄정화와 데이트를 즐겼다.
최준희는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부랴부랴 거지꼴로 나가서 초밥 먹고 수다 떨다가 노곤노곤 식곤증에 정신 못 차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엄정화와 최준희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사진 속 이들은 카페와 초밥집을 찾아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뽐냈다.
최준희는 또 "갑자기 내리는 비를 보니 낮잠 자기 좋은 날씨. 계속 꺄르륵 거리기"라고 덧붙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엄정화는 이른바 '최진실 사단'으로 불린 고인의 절친으로 고 최진실 사망 당시 빈소를 찾아 마지막 길을 함께하는 건 물론 다수의 토크쇼와 인터뷰를 통해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전해왔다.
앞서 엄정화는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최진실은 항상 밝고 다른 사람을 잘 챙겨주는 사람이었다. 밥을 먹을 때도 떠먹여주는 그런 성격이었다"며 "언니가 세상에 없다는 게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최진영도 마찬가지다. 말도 안 된다. 언니가 그렇게 많이 힘들어했는데 모르고 있었다는 게 미안하고 후회스럽다. 언니가 결혼하고 나서 자주 만나지 못했는데 그렇게 힘들어하는 걸 알지 못했다"고 눈물로 밝힌 바 있다.
엄정화는 최진실의 아들 지플랫이 가수로 데뷔했을 때도 그의 디지털 싱글 'Crystal Clear'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지플랫을 지원 사격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준희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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