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아내 전미라, 10만원대 코듀로이 점프수트 입고 데이트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가 미모를 자랑했다.

3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XL"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전미라는 노란색의 티를 이너로 입고 브라운 컬러의 코듀로이 점프수트를 입어 귀여운 캐주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체크 무늬의 빨간 슬립온을 신고 화이트 컬러의 모자를 뒤집어 써서 장꾸미를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전미라의 사진에 "소년미가 넘쳐요" "점프슈트는 어디껀가요?" 등등 다양한 관심과 사랑을 댓글로 표현했다.

한편 전미라는 올해 46세임에도 175cm, 56kg의 탄탄한 체형을 꾸준히 유지하며 건강미를 뽐내고 있으며,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테니스 지도자로 활동하며 유소년 테니스 선수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2003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라익, 딸 라임과 라오를 두고 있다.

사진 속 점프수트 정보 - stoic Wide Leg Corduroy Jumpsuit - Women's, Potting Soil
가격 -1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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