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매장에, '삼성 이재용 회장' 왔는데 일하려고 안나갔다는 유명인

본인 매장에, '삼성 이재용 회장' 왔는데 일하려고 안나갔다는 유명인





안성재 셰프는 ‘말보다는 요리로 증명하는 사람’이다. 최근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등장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지만, 사실 그는 이미 업계에서는 손꼽히는 실력자다.







201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오픈한 ‘모수’로 단 8개월 만에 미슐랭 1스타를 받고, 2017년 ‘모수 서울’로 귀국해 1스타, 2스타를 거쳐 2023년 국내 최초로 미슐랭 3스타를 받는 쾌거를 이뤘다.







그러나 그 과정은 결코 화려하지 않았다. 그는 늘 주방에 있었다. 손님이 누가 오든, 매스컴이 뭐라 하든 ‘요리사’라는 정체성을 가장 우선시해온 사람.







한 방송에서 지드래곤이 “한남동 시절에 가봤다”고 하자, 안성재 셰프는 “오셨었나? 몰랐다. 저는 원래 잘 안 나간다. 주방에만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방송인 정형돈이 “(삼성) 이재용 회장님이 와도 안 나가냐”고 묻자, “실제로 오셨는데 안 나갔었다. 필요하면 부르시겠지 하는 생각에”라고 덤덤히 답한 장면이 인상 깊다.







안 셰프는 그동안 예능 출연을 거의 하지 않았던 이유도 밝혔다. “나는 요리사라는 생각을 했다. 음식으로 감동을 주고 맛있는 시간 만들어주는 사람이 다른 일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자신의 직업과 역할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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