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문제보다 더 큰 문제"…가족 간 갈등 1위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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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갈등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가족 구성원의 건강 문제가 꼽혔다.
1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의 '2024년 한국복지패널 조사·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참여 가구의 가구원들은 최근 1년간 가족 간 근심과 갈등을 초래하는 요인으로 '가구원의 건강'을 가장 많이 들었다.
중위소득 60% 이하 저소득 가구의 61.12%가 가구원의 건강 문제를 가족 갈등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꼽았으며, 이는 일반 가구(43.3%)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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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갈등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가족 구성원의 건강 문제가 꼽혔다.
1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의 '2024년 한국복지패널 조사·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참여 가구의 가구원들은 최근 1년간 가족 간 근심과 갈등을 초래하는 요인으로 '가구원의 건강'을 가장 많이 들었다.
연구팀은 지난해 2월부터 4개월간 7499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1년간 가족 내에서 발생한 문제와 가족 갈등 대처 방법'을 2순위까지 조사·분석했다.
분석 결과 '54.85%가 '가구원의 건강'을 가장 큰 가족 갈등의 원인으로 꼽았다. 부채 또는 카드 빚 문제 같은 '경제적 어려움'이 18.19%로 그 뒤를 이었고, '가구원의 취업 및 실업'이 8.34%로 세 번째를 차지했다.
이어 '자녀교육 혹은 행동'(4.7%), '주거 관련 문제'(4.15%), '자녀의 결혼 문제'(3.74%), '가구원 간 관계'(2.92%), 기타(2.17%), '가구원의 알코올'(0.79%), '가족 내 폭력'(0.08%), '가구원의 가출'(0.07%) 등 순으로 나타났다.
가구원의 건강 문제는 저소득 가구에서 더 많은 갈등의 원인으로 나타났다. 중위소득 60% 이하 저소득 가구의 61.12%가 가구원의 건강 문제를 가족 갈등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꼽았으며, 이는 일반 가구(43.3%)보다 높았다.
'경제적 어려움'이 가족 근심의 원인이라는 응답 역시 저소득 가구는 20.17%로 일반 가구(16.93%)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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