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복덩이들고' 촬영 아닌 힐링 여행한 기분"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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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복덩이들고(GO)'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가인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복덩이들고! 마지막회! 그동안 시청해 주신 모든 분 사랑합니다"라는 멘트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소속사를 통해 진심을 가득 담은 소감을 전했다.
송가인은 지난해 11월부터 김호중과 함께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 출연,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3개월간 왕복 8,436km를 달리며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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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복덩이들고(GO)'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가인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복덩이들고! 마지막회! 그동안 시청해 주신 모든 분 사랑합니다"라는 멘트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소속사를 통해 진심을 가득 담은 소감을 전했다.
송가인은 지난해 11월부터 김호중과 함께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 출연,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3개월간 왕복 8,436km를 달리며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를 마무리 지었다.
송가인은 먼저 "사실 고정 예능 프로그램이 오랜만이라 처음엔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믿고 맡겨 주신 제작진분들과 함께한 김호중 덕분에 재밌게,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을 같이한 김호중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항상 촬영이 아니라 힐링 여행을 하는 기분이었다. 제 노래로 많은 사람에게 웃음과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오히려 제가 얻는 게 많았다"며 "호중이와 부른 듀엣곡 '당신을 만나'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지금까지 '복덩이들고(GO)'를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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