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탐방] 탑티어 설계로 탄생한 최고급 하이엔드 주거공간…베일 벗은 ‘그란츠 리버파크’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명품의 고유 가치를 닮은 고품격 하이엔드 주거공간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유럽의 감성을 담은 최고급 자재와 탑티어 기업의 첨단 기술이 만나 최고급 주거의 역사를 새로 쓸 주거 명작(名作)을 리얼캐스트에서 둘러보고 왔습니다.

A부터 Z까지 완벽한 주거공간~아무나 누릴 수 없는 ‘그란츠 리버파크’만의 클라스

서울 강동구 성내동 15번지 일대 천호대로변을 따라 걷다 보면 눈에 띄는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우뚝 솟은 42층 높이의 아파트인데요. DH그룹·DL이앤씨·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각각 시행·시공·설계를 맡아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프리미엄 주상복합 아파트 ‘그란츠 리버파크(성내5구역 재개발)’입니다.

후분양(전체 공정의 60~80% 이상 진행된 시점에 분양) 방식으로 공급돼 외관은 공사가 많이 진전된 상태였는데요. 오랜 기다림을 거쳐 공사현장 바로 옆에 마련된 ‘그란츠 리버파크’ 주택전시관도 분양 준비를 마친 모습이었습니다.

긴 시간 공들여 청약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끝냈다는 그란츠 리버파크 분양 관계자는 가장 먼저 강동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첫 하이엔드 주거상품이라는 말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해외 유명 가구 브랜드와 희소성 높은 최고급 자재를 사용해 하이엔드를 극대화한 주거공간이다. 정교한 디테일과 공간을 차별화하는 디자인을 적용해 명품 주거공간을 구현했다”는 그란츠 리버파크 관계자의 설명에서 상품에 대한 높은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대적인 감각과 세련된 감성의 하이엔드 럭셔리 주거상품이 주는 우아하고 모던한 느낌은 주택전시관에서 마주한 그란츠 로고에도 묻어나 있습니다. ‘Great Life A and Z’의 줄임말인 그란츠(GLAnZ)는 영어 알파벳 대소문자를 조합한 로고를 통해 도시적인 감성과 개성, 절제된 모던함을 나타내며 그란츠만의 차별성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디테일+디테일’로 완성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히든도어 활용해 트렌디하고 모던한 공간 구현

59㎡D타입을 둘러보니 내구성이 강한 세라믹 패널과 개방감을 주는 디자인 패널이 적용된 복도 공간 끝에 히든도어로 시공한 디자인월이 돋보였습니다.

문틀을 보이지 않게 설치해 디자인 일체감을 높인 히든도어 인테리어는 벽과 도어가 동일한 소재라는 간결함과 벽면이 연장되는 느낌의 확장감이 조화를 이뤄 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동시에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는데요.

히든도어를 그란츠 리버파크 인테리어 디자인의 핵심 요소라고 밝힌 현장 관계자는 “일체감 있는 공간을 연출하는 히든도어를 도입해 심미성과 실용성을 더욱 극대화했다”면서 “무몰딩으로 벽과 도어가 같은 선상에 있어 시각적으로 웅장해 보일 뿐 아니라 공간연출에 있어서도 미니멀한 감성과 심플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점이 히든도어의 매력”이라고 말했습니다.

명품 수입가구부터 하이엔드 첨단가전까지~명작(名作)이라 불리는 최고급 주거공간

히든도어를 포함해 혁신적인 디자인 설계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게 현장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그는 유리난간을 예로 들며 “감각적이고 미니멀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외관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그란츠 리버파크의 특색을 잘 보여주는 외관설계가 바로 유리난간”이라고 밝히며 심플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극대화하고자 노력한 점을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철제 대신 투명한 판유리로 난간을 시공해 탁 트인 전망은 물론 실내 공간이 더욱 우아해 보이는 효과와 함께 외부에서 바라볼 때도 깔끔하고 현대적인 느낌으로 고급 아파트라는 수식어가 빛을 발하는 모습인데요.

벽 대신 기둥으로 기초를 다진 후 유리를 붙이는 방식의 커튼월룩(주동) 설계와 경관조명 설치로 건물의 구조미를 강조한 점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란츠 리버파크의 수려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돋보이게 했습니다.

최고 수준의 공간 설계와 특색 있는 디자인으로 내외부의 품격을 높인 그란츠 리버파크가 명품공간으로 방점을 찍은 곳은 주방입니다. 세계적 산업디자이너로 알려진 마크 새들러가 직접 총괄한 유로모빌 제품군과 삼성 비스포크 가전으로 채워 고품격 주방을 완성했는데요.

현장 관계자도 주방을 해외 명품 브랜드와 하이엔드 가전·자재로 꾸미다 보니 그란츠 리버파크만의 럭셔리 감성이 온전히 담겼다고 귀띔했습니다.

거실과 주방, 침실 3개(드레스룸 포함), 욕실 2개 등으로 구성된 59㎡D, 84㎡A타입 모두 거실과 주방, 식당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조를 띠며 실용성과 개방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안방과 이어지는 드레스룸은 벽판넬 타입이어서 실용적인 공간 활용은 물론 간결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키는데요.

하이엔드급 명품 주거공간 조성에 글로벌 브랜드의 고급 마감재 및 가구가 한몫을 한 가운데 국내 탑티어 기업이 참여한 최고급 빌트인 가전도 눈길을 끄는 요소입니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삼성전자의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이 업계 최초로 도입되고, 59㎡타입 이상의 경우 비스포크 냉장고(냉장·냉동·김치), 인덕션, 오븐 및 식기세척기(84㎡타입 이상) 등이 기본 가전으로 갖춰진 점도 장점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개방감을 높인 인테리어 설계에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유로모빌), 삼성 비스포크 가전 등 럭셔리 하이엔드 아파트란 수식어에 걸맞은 최고급 외산 가구와 인공지능 가전제품이 적용됐다. 특수한 하드웨어를 접목한 디테일한 고난이도 시공을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품격 높은 주거공간을 구현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강동구의 첫 하이엔드 아파트로 기대를 모으며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 그란츠 리버파크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5구역 정비사업(성내동 15번지 일원)을 통해 조성되는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로 최고 42층, 2개동, 총 407가구 규모로 조성되고, 407가구 중 327가구가 분양 예정이며, 8월 2일에 견본주택을 개관하였습니다.

*본 주택전시관은 풀옵션이 적용된 것으로, 기본옵션 사양 및 언급된 위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집공고 혹은 주택전시관에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