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학교 3학년때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있는 몬타 비스타 고등학교를 다니고 인디애나 대학교 켈리 스쿨 오브 비즈니스에서 재정학을 전공했습니다. 미국공인회계사(AICPA) 시험 합격했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2022년 11월 19일에는 입사한 지는 11년만에 드디어 JTBC 뉴스룸 주말 단독 진행을 맡으면서 중견 아나운서로 대한민국 최고의 방송인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강지영 앵커 "프리? 주변에서 말리는 사람도 있고" 심경 밝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강지영은 "직장인으로서 최초 게스트 아니냐. 저희 계열사 방송은 나갔는데 회사와 관련 1도 없는 개인 유튜브에 나오는 건 처음이다. 오늘 나오면서 프리랜서는 이런 기분이겠다고 생각하고 왔다. 매주 인터뷰하는데 인터뷰를 당하러 오는데 기대되고 떨린다"고 말했습니다.

정재형은 "프로필을 보고 더 궁금한 점이 많아졌다. MBA에서 공부하다가 미국 공인회계사(USCPA) 자격증까지 따고, 탄탄대로였을 텐데 왜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냐"고 물었습니다. 강지영은 "제가 초등학교 때 꿈이 아나운서였다. 중3때 유학을 가고, 고등학교, 대학교에 다니면서 이 나라에서 아시안이면서 영주권자도 아니니까 전문직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자가 할 법하고 괜찮은 게 회계학이었다. 공부하다 보니까 그런 성향이 맞아서 딴 거다. 원래는 회계사 하려다가 대학교 졸업하기 전에 휴학하고, 한국에 왔는데 '신입사원'이라는 MBC 아나운서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이 떠서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화장도 안 하고 패기 하나로 출연한 거다. 당시에 영어를 주로 썼기 때문에 한국말은 다 무너졌고, 엉망이었다. 얼떨결에 최종 8인까지 갔다가 떨어졌는데 JTBC 상무님께서 '오디션 볼래?'라고 제안이 온 거다. 그때 장성규 아나운서랑 특채로 들어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지영은 "합격 후에 아버지가 '여태까지 공부했던 거 다 버리고 이 길을 가겠다는 건 피눈물을 흘리고 뼈를 깎는 고통을 견뎌낼 각오가 돼 있어야 한다'고 하시더라"라며 "그때는 패기 넘치니까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입사하자마자 피눈물 흘리고, 눈물 콧물 쏟으면서 쉽지 않았다. 발음도 안 되고 뉴스도 못 읽어서 사고도 많이 쳤다"고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결국 강지영은 유재석, 강호동이 멘트 치는 걸 노트에 적어가면서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그는 “그렇게까지 분석하면서 잘한다는 게 뭔지 생각했고, 융화되게 잘 끌어내는 게 잘하는 거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강지영은 ‘뉴스룸’ 인터뷰를 통해 만난 수많은 배우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로 이나영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배우 이나영 씨 보고 정말 놀랐다. 대기실에서 일어나시는데 나랑 다른 인종이라고 생각했다. 성격도 소탈하시고 털털하셨다. 단연 이나영 씨가 기억에 남는다. 인터뷰하면서 얼굴을 보는데 봐도 봐도 신기하더라”라고 감탄했습니다.

아나운서 강지영은 2023년까지 JTBC hey news에서 진행하던 삼터뷰를 중단하고 24년부터는 신규 웹 컨텐츠 고나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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