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연인이 되었다면 대한민국을 지배했을 거라는 스타 남녀
드라마 TMI
1.<재벌집 막내아들> - 실제 연인이 되었다면 대한민국을 지배했을 거라는 이 남녀
-진도준(송중기)과 모현민(박지현)은 드라마 중반부에 잠깐의 러브라인이 설정된 캐릭터였다.
-모현민이 결혼전 진도준의 가능성을 보고 그와 연인 관계를 맺으려 했으나, 모현민의 야망을 알게된 진도준이 이를 거절한다. 모현민이 진성준(김남희)과 결혼한 이후에는 서로 경계하는 형수와 시동생 사이가 되었다.
-두 사람의 설정과 관계는 원작 소설에는 없는 설정으로 드라마 버전이 제작되면서 새롭게 추가된 설정이었다. 의외로 좋은 설정이었다는 반응을 불러오며 시청자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커뮤니티상에서는 두 사람이 실제 연인이 되었다면 대한민국을 지배했을 거라는 재미있는 반응이 나왔다. 이미 미래를 알고 그에 맞춰 투자하는 진도준과 언론계 집안의 장녀인 모현민이 함께하니 그야말로 최고의 권력인 셈이다.
2.<세종대왕> - 광화문광장에 가면 볼 수 있다는 이 드라마
광화문광장에 있는 세종대왕 동상 아래에 있는 세종대왕 전시실에 이 드라마를 편집한 영상을 상영해주고 있다. 애초에 세종대왕을 테마로 만든 작품 자체가 너무 드물었기 때문이다.
3.<가화만사성> - 실제 스타 부부를 이어준 이 작품
드라마 종영 직후, 남녀주인공인 이상우와 김소연의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이후 두 사람은 1년 여간의 열애 끝에 2017년 6월 9일,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가정 생활을 유지중이다.
4.<펜트하우스> - 드라마 <리턴>의 출연진이 만나다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는 주동민 PD와 드라마 <리턴> 이후 2년 7개월 만에 함께한 작품이 바로 <펜트하우스> 시리즈다.
-흥미롭게도 봉태규와 윤주희는 <리턴>에선 불륜 사이였는데 여기선 부부로 출연한다.
-<리턴>과 매우 캐스팅이 겹치는데, 이 셋뿐만 아니라 봉태규의 어머니 역 배우인 서혜린도 <리턴>의 등장인물 중 하나의 배역을 맡았다.
-원래 주단태 역에 내정되어 있었던 신성록도 <리턴>의 주연이었으며, 봉태규와 윤종훈의 친구이자 윤주희의 남편 역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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