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돋보인 다채로운 프로그램 통해 예비 건축주 만족도 UP!

지난 달 더존하우징이 직접 주최한 ‘제5회 더존건축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더존건축박람회는 골조, 시방, 시공, 단열, 재료, 가구, 인테리어 등 집짓기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주택시공 브랜드 더존하우징의 자체 행사로 쇼룸, 상담, 시연, 세미나 등 예비 건축주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진행 남두진 기자 | 자료 더존하우징

국내에 다양한 건축박람회가 있지만, 이처럼 업체에서 직접 주최해 꾸준히 진행하는 박람회는 더존건축박람회가 거의 유일하다. 박람회 주최자인 더존하우징은 각 업체들과 협력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실물 스케일의 주택 전시장을 마련해 예비 건축주의 이해를 돕는다. 브랜드 관계자는 “더존하우징만의 진가를 신뢰하고 매년 방문하는 예비 건축주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덧붙였다.

주택시공 1위 기업이 주최하는 자체 건축박람회
‘제5회 더존건축박람회’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더존하우징 본사 전시장에서 매년 개최된다. 그동안 쌓아온 압도적인 시공 실적을 가장 큰 무기로 명실상부 업계 1위 주택시공 브랜드로서 그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특히 실제 스케일의 주택 전시장과 쇼룸, 세미나, 자재·단열·방수 시연 및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어 개최할 때마다 예비 건축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신 트렌드를 캐치한 프로그램 제공
이번 박람회 역시 건축부터 시공, 인테리어까지 주택의 여러 개념과 구조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전시장 방문객들은 본사 2층 쇼룸으로 시작해 세 가지 유형의 주택 전시장, 1층에 마련된 단열과 방수 그리고 최근 건축주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IoT 기반 스마트 플랫폼 기술의 시연까지 둘러봤다. 발 빠르게 트렌드를 캐치한 이 프로그램들은 예비 건축주들의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집짓기 세미나를 비롯해 본사 5층과 6층에는 바닥재 및 마감재, 조명 등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를 실제로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했다. 마지막으로 일대일 맞춤 건축 상담을 통해 집짓기 꿈에 한 발자국 다가설 기회를 제공했다.

친절한 상담으로 미팅룸 문전성시
집짓기에 도움이 될 다양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친절한 상담도 주목을 받았다. 이번 건축박람회에는 아직 호기심 단계에서 천천히 알아가는 관람객부터 평소 궁금했던 점을 새롭게 간파한 관람객까지 다양한 유형의 예비 건축주가 박람회를 찾았다.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춰 심층적이고 디테일한 상담을 이뤘기에 박람회가 진행된 3일 간 미팅룸에는 상담 고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현업직의 전문성이 돋보인 세미나
박람회가 개최된 3일 간 오전과 오후, 하루에 두 번 더존하우징의 실력파 관계자가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다. 예비 건축주로서 꼭 알아야 할 기초 상식부터 올해 달라진 건축 관련 규정, 그리고 올바른 시공사 선정 등 그야말로 예비 건축주의 시행착오와 리스크를 줄일 알맹이로만 구성한 내용으로 가득했다. 세미나를 종료한 후에는 간단한 먹거리가 제공되거나 이벤트를 통한 경품 증정까지 더욱 열기 가득한 현장 분위기가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