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유튜버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지난 25일, 이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뿌시영 Boosiyoung’을 개설하고 첫 영상 ‘한 달, 눈물의 5kg 감량 후 파리 갔시영’을 공개했다.
그동안 ‘이시영의 땀티’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던 그는 이번엔 직접 운영하는 채널을 선보이며 “처음이라 설레고 떨린다. 늘 일상을 공유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시작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재미있게 봐주시고, 응원과 조언도 많이 해주시면 좋겠다”며 “촬영, 여행, 운동, 휴식 등 다양한 순간들을 기록해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소속사는 지난 17일 “상호 원만한 합의로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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