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AMG 서울’에서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서울 에디션을 오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번 한정판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아이코닉 스포츠카 ‘실버 애로우’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단 20대만 판매된다.

한정판 모델의 매력, 디자인과 성능의 정수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서울 에디션’은 메르세데스-AMG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특별한 차량이다.

이 모델은 4.0리터 V8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585마력과 최대 토크 81.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6초 만에 도달하는 가속력을 자랑한다.

또한, AMG 퍼포먼스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과 리어 액슬 스티어링 기술을 통해 민첩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최고 속도는 시속 315km로 설정되어, 전설적인 ‘실버 애로우’의 역동성을 현대적으로 계승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유려한 차체 라인과 고급 소재의 디테일은 럭셔리와 스포츠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이 한정판 모델만의 특별함을 강조한다.

특별 프로모션과 이벤트 혜택

이번 한정판 모델 구매 고객을 위해 한성자동차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준비했다.

출고 고객에게는 평생 무료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와 함께 2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AMG SL 모델카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AMG 서울에서 진행되는 시승 이벤트 참여 후 구매할 경우, 100만 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도 추가로 제공된다.

한성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 모델은 메르세데스-AMG의 헤리티지와 혁신을 모두 담은 특별한 작품”이라며, “단 20대만 판매되는 기회를 통해 AMG의 특별한 가치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