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경사 난 배우 한가인, 무슨일이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10. 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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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최근 시작한 유튜브 채널에 대한 반응에 당황해했다.

한가인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이게 무슨 일입니까 인급동 1위라뇨"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남겼다.

지난달 26일 개인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개설한 한가인은 단숨에 10만 구독자를 확보해며 실버메달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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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최근 시작한 유튜브 채널 영상이 ‘인급동 1위’에 올라 화제다. [사진출처 = 영상 캡처]
배우 한가인이 최근 시작한 유튜브 채널에 대한 반응에 당황해했다.

한가인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이게 무슨 일입니까 인급동 1위라뇨”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남겼다.

1위에 오른 영상은 “방송 최초 여배우 한가인 충격 24시간 관찰카메라 (미친 스케줄, 따라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다.

이 영상은 5일 오전 현재 93만 조회수이상을 기록 중이다.

이 영상에는 한가인이 두 자녀의 일과에 따라 움직이며 ‘엄마 한가인’의 바쁜 일상이 담겼다.

지난달 26일 개인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개설한 한가인은 단숨에 10만 구독자를 확보해며 실버메달 주인공이 됐다.

‘자유부인 한가인’은 그동안 밝히지 못한 남편 연정훈과의 루머부터 자녀들과 함께하는 일상 등 솔직한 이야기로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 받고 있다.

최근에는 신동엽의 ‘짠한형’에도 출연해 화제가 됐다.

한가인은 연정훈과 지난 2005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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