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먼저 터졌다…이효인, 글로벌 랭킹 1위로 증명한 존재감

이효인이 출연한 중국 OTT 플랫폼 아이치이(iQIYI)의 오리지널 숏폼드라마 ‘악마와 계약 결혼’이 ‘글로벌 랭킹’ 부문 1위에 올랐다.
‘악마와 계약 결혼’은 총 50화로 완결된 아이치이 오리지널 숏폼드라마로, 아이치이 앱 내 ‘글로벌 랭킹’ 부문 정상을 차지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작품은 원치 않는 사정으로 계약 결혼을 하게 된 인간 윤소희와 정체를 숨긴 악마 정태민이 서로의 삶에 스며들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다. 운명처럼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과 예측할 수 없는 사건, 계약으로 시작된 관계가 진짜 감정으로 변화해 가는 과정을 속도감 있게 그려냈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를 연출한 김재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숏폼 특유의 빠른 전개에 판타지와 로맨스를 조화롭게 녹여내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극 중 이효인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여주인공 윤소희 역을 맡았다.
윤소희는 원치 않는 결혼을 피하기 위해 태성건설 대표이자 인간 세상에서 살아가는 악마 정태민과 계약 결혼을 선택한 뒤, 예상하지 못했던 사건과 감정의 변화를 마주하게 되는 인물이다.

이효인은 당차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위기 속에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강인함까지 윤소희가 지닌 다채로운 면모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짧은 호흡 안에서도 인물의 감정선을 촘촘하게 쌓아 올린 연기는 글로벌 시청자들의 몰입을 끌어냈으며, 정태민 역을 맡은 이정신과의 설렘 가득한 케미스트리 역시 작품의 주요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다수의 광고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이효인은 ‘악마와 계약 결혼’을 통해 주연 배우로서의 가능성과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한국 배우가 주연을 맡은 작품이 중국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랭킹 1위에 올랐다는 점에서 이번 성과는 더욱 의미가 깊다.

중국에서 시작된 관심을 글로벌 성과로 연결하며 해외 시청자들에게 먼저 눈도장을 찍은 이효인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효인과 이정신이 주연을 맡은 ‘악마와 계약 결혼’은 아이치이(iQIYI)를 통해 전편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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