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촬영할 때 송혜교를 6개월 동안 짝사랑했다고 고백한 톱배우

아름다움은 때로 단 한 번의 순간에 누군가의 마음을 송두리째 사로잡습니다. 여신 같은 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여전히 많은 이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배우 송혜교 씨. 그런데 그런 그녀를 무려 6개월간 짝사랑했다는 존잘 배우가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태원 클라스>에서 인상적인 악역 장근원으로 활약한 배우 안보현 씨입니다. 모델 출신답게 187cm, 83kg의 피지컬을 자랑하며 국군 의장대 출신이라는 반전 매력까지 갖춘 그는, 2014년 드라마 <골든 크로스>로 데뷔 후 차곡차곡 필모를 쌓아왔죠.

안보현 씨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송혜교 누나를 <태양의 후예> 촬영 당시 6개월 동안 짝사랑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특히 첫 술자리에서 송혜교 씨가 민낯에 머리를 질끈 묶고 편한 원피스를 입고 나왔을 때, 마치 <풀하우스> 주인공이 눈앞에 나타난 듯한 착각을 했다고 합니다. 꾸밈없는 모습에서도 빛났던 그녀의 매력에 촬영 현장 전체가 빠져들었다고 전했죠.

그런 그도 이제는 명실상부한 주연 배우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유미의 세포들>, <군검사 도베르만>, <재벌 형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액션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올해도 <신의 구슬>, <스프링 피버>, <해시의 신루> 등 기대작이 줄줄이 대기 중입니다.

조용히 자신의 길을 걸으며 성장한 안보현. 송혜교를 바라보던 풋풋한 시절을 지나, 이제는 자신만의 매력과 실력으로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묵묵한 행보와 흔치 않은 사생활 관리까지, 진짜 멋진 배우는 말보다 ‘연기’로 증명하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