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개월 만 파경 충격 안겼던 정주연, 1년 만에 재결합 고백하다

배우 정주연이 짧은 결혼과 이별 끝에 1년 만에 전한 반전 근황이 화제다.
지난해 화려한 결혼식 후 6개월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던 그녀는, 최근 방송을 통해 "재결합해 잘 살고 있다"고 고백하며 대중의 시선을 모았다.

지난 9월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편에서 정주연은 "작년에 결혼 파경 보도가 나갔지만,
이후 다시 만나 지금은 부부로 함께 지내고 있다"며 조심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2024년 4월, 연상의 사업가와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 정주연은 그해 10월 결별을 공식화하며 "성격 차이로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던 바 있다.
하지만 당시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이는 법적 절차 없이 이별과 재회를 가능하게 만든 '숙려의 여지'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정주연은 "그땐 정말 못 살겠다는 생각에 짐 싸서 친정으로 갔다.
'난 결혼이랑 안 맞는다'고 느꼈다”며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그러나 법적인 제약 없이 감정을 정리할 시간이 있었기에, 다시 서로를 이해하고 돌아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2009년 에픽하이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정주연은 영화 스물, 드라마 오로라 공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그녀의 이번 고백은 현대 결혼과 이별의 다양한 형태를 보여주는 사례로, 관계 유지의 또 다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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