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조에 8시간’ 정비 안 된 등산로 ‘위험’

KBS 2025. 6. 25. 09:5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최근 중국에서는 인적이 드문 등산로에서 조난한 등산객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리포트]

산시성 장즈시, 친구들끼리 등산을 왔다 조난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가 응급구조에 나섭니다.

구조대는 로프를 이용해 발목을 다친 부상자 쪽으로 다가갑니다.

산세가 복잡해 조난 등산객을 찾는 데만 두 시간이 걸렸습니다.

[구조대원 : "뒤를 조심해요. 서두르지 마세요. 됐어요. 몇 명이 더 올라가요."]

우여곡절 끝에 발견하고도 절벽이 많고 길이 가팔라 구조는 쉽지 않습니다.

들것에 실린 부상자를 이송하는데 다시 6시간이 걸렸습니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정비된 산길로 다니는 게 중요합니다.

남들이 다니지 않는 등산로를 다니다가는 길을 잃고 고립될 위험이 있고 밤이 늦으면 실족의 위험도 있다고 구조대는 당부합니다.

KBS 월드 뉴스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