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SUV 브랜드들이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해 전열을 가다듬었습니다.
지난 30년간 이어온 딜러 중심 체제를 끝내고 판매와 서비스를 통합한 독립 법인을 새롭게 출범시키며, 압도적인 크기와 최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을 앞세운 '거물급' 신차들을 대거 투입합니다.
럭셔리와 효율의 결합, 노틸러스 하이브리드


가장 눈길을 끄는 모델은 링컨의 전략형 하이브리드 SUV인 노틸러스입니다.
최고출력 310마력을 뿜어내는 2.0L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정숙한 주행감과 더불어 대형 세단 수준의 경제성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실내 전체를 가로지르는 48인치 파노라믹 스크린은 차 안을 움직이는 거실처럼 변모시키며, 하이브리드 SUV를 기다려온 국내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대안이 될 전망입니다.
거친 감성의 오프로더, 익스플로러 트레머

국민 수입 SUV로 불리는 익스플로러가 한층 더 거칠어진 '트레머' 트림으로 돌아옵니다.
지상고를 약 1인치 높이고 험로 주행에 특화된 서스펜션과 올 터레인 타이어를 장착해 정통 아메리칸 오프로더의 DNA를 강조했습니다.
300마력에서 최대 400마력까지 발휘하는 에코부스트 엔진 라인업을 갖춰, 일상적인 패밀리카는 물론 캠핑과 레저를 즐기는 아빠들의 취향을 정조준합니다.
풀사이즈의 압도적 위용, 익스페디션과 네비게이터

초대형 플래그십 SUV인 익스페디션과 네비게이터는 압도적인 크기와 성능으로 국내 프리미엄 시장의 정점을 노립니다.
특히 익스페디션은 4,300kg 이상의 견인력을 바탕으로 요트나 카라반 견인에 최적화되었으며, 링컨 네비게이터는 440마력의 트윈터보 엔진과 2억 원대에 육박하는 최고급 사양을 갖췄습니다.
두 모델 모두 5m가 넘는 거구에도 불구하고 자율주행에 가까운 '블루크루즈'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을 대거 탑재했습니다.
에프엘오토코리아의 공식 출범은 단순히 사명을 바꾸는 것을 넘어, 본사 직영급의 서비스 품질을 통해 한국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입니다.
강력한 대형 SUV 라인업이 연달아 출시됨에 따라, 선택지가 좁았던 국내 대형 SUV 및 미니밴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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