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 국내 첫 LLM 기반 의료 플랫폼 상용화
조슬기 기자 2025. 7. 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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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과 의료 AI 'HAI'개발…연 8.3만 시간 절감

최근 '국가대표 AI(인공지능)' 선발전의 첫 관문을 넘은 AI 소프트웨어 기업 코난테크놀로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의료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코난테크놀로지와 한림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15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일송문화홀에서 의료 AI 플랫폼 'HAI'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HAI 플랫폼은 뇌졸중·담낭염 치료, 수정체 수술,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 제왕절개 분만 과정에 적용되며 의료 기록 전 과정에 LLM 기술을 쓰는 사례는 국내에서는 처음입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HAI의 전자 의무 기록(EMR) 초안 작성 기능을 통해 의료진의 기록 작성 시간이 연간 약 8만 3천 시간 줄고 진료에 쓸 수 있는 시간이 연간 30일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김규훈 코난테크놀로지 이사는 "의료 AI 플랫폼 구축 완수를 계기로 향후 진료 지원, 데이터 관리, 환자 서비스 등 의료 분야 AI의 영역 확장과 제품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코난 LLM은 단순 기술개발을 넘어 실전 프로젝트를 통한 확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내 첫 LLM 공공 현장 도입사례인 한국남부발전과의 챗봇 'KEMI'를 비롯해 경기도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대법원의 '재판지원 LLM 개발' 등 굵직한 공공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도 주관사로 참여 중입니다.
특히, 자체 개발한 Konan LLM은 2022년 12월부터 개발을 시작해, 2023년에는 13억(13B), 41억(41B) 파라미터 모델 학습을 완료했으며, 2024년 7월에는 미국 스탠포드대 에코시스템 그래프에 등재되며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코난 LLM은 활용 목적에 따라 OND(On-device), PRO(Professional), ENT(Enterprise) 3종 라인업을 구성했고, 2025년 3월에는 국내 최초로 일반·추론 통합모델인 'ENT-11'을 출시했습니다.
리벨리온과 협업해 국산 반도체에 자사 모델을 탑재한 사례는 국산 AI 생태계 확장의 신호탄으로 평가받습니다.
코난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독자 개발 LLM을 바탕으로 대한민국형 생성형 AI의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의료·법률·공공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용 AI를 확대해 K-AI 주도권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코난테크놀로지(1999년 설립)는 텍스트와 비전 AI 기반의 검색 엔진 및 생성형 AI 솔루션을 제공해온 국내 대표 AI 기업으로, 2천900여 고객사와 3천4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자체 개발한 Konan LLM은 행정안전부, 공공기관, 금융,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서 실사용되고 있습니다.
코난테크놀로지와 한림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15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일송문화홀에서 의료 AI 플랫폼 'HAI'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HAI 플랫폼은 뇌졸중·담낭염 치료, 수정체 수술,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 제왕절개 분만 과정에 적용되며 의료 기록 전 과정에 LLM 기술을 쓰는 사례는 국내에서는 처음입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HAI의 전자 의무 기록(EMR) 초안 작성 기능을 통해 의료진의 기록 작성 시간이 연간 약 8만 3천 시간 줄고 진료에 쓸 수 있는 시간이 연간 30일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김규훈 코난테크놀로지 이사는 "의료 AI 플랫폼 구축 완수를 계기로 향후 진료 지원, 데이터 관리, 환자 서비스 등 의료 분야 AI의 영역 확장과 제품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코난 LLM은 단순 기술개발을 넘어 실전 프로젝트를 통한 확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내 첫 LLM 공공 현장 도입사례인 한국남부발전과의 챗봇 'KEMI'를 비롯해 경기도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대법원의 '재판지원 LLM 개발' 등 굵직한 공공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도 주관사로 참여 중입니다.
특히, 자체 개발한 Konan LLM은 2022년 12월부터 개발을 시작해, 2023년에는 13억(13B), 41억(41B) 파라미터 모델 학습을 완료했으며, 2024년 7월에는 미국 스탠포드대 에코시스템 그래프에 등재되며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코난 LLM은 활용 목적에 따라 OND(On-device), PRO(Professional), ENT(Enterprise) 3종 라인업을 구성했고, 2025년 3월에는 국내 최초로 일반·추론 통합모델인 'ENT-11'을 출시했습니다.
리벨리온과 협업해 국산 반도체에 자사 모델을 탑재한 사례는 국산 AI 생태계 확장의 신호탄으로 평가받습니다.
코난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독자 개발 LLM을 바탕으로 대한민국형 생성형 AI의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의료·법률·공공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용 AI를 확대해 K-AI 주도권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코난테크놀로지(1999년 설립)는 텍스트와 비전 AI 기반의 검색 엔진 및 생성형 AI 솔루션을 제공해온 국내 대표 AI 기업으로, 2천900여 고객사와 3천4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자체 개발한 Konan LLM은 행정안전부, 공공기관, 금융,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서 실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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