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수선화 드레스에 톡 터지는 예쁨‥눈부신 마멜공주

이해정 2024. 9. 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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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상큼한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미모를 배가시켰다.

이날 김혜윤은 어깨 라인을 드러낸 노란 프릴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냈다.

김혜윤은 시상식에서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상대 배우 변우석과 함께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김혜윤은 "많은 사랑을 받아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연기 보여줄 수 있는 배우 김혜윤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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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혜윤/뉴스엔DB

[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배우 김혜윤이 상큼한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미모를 배가시켰다.

김혜윤은 9월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 앞 광장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혜윤은 어깨 라인을 드러낸 노란 프릴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냈다. 화사한 드레스에 상큼한 미모가 더욱 돋보였고, 과감한 상체 라인 노출로 전에 없던 성숙미도 물씬 풍겼다.

김혜윤은 시상식에서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상대 배우 변우석과 함께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김혜윤은 "많은 사랑을 받아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연기 보여줄 수 있는 배우 김혜윤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혜윤은 2025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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