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장수연, 2년6개월만에 KLPGA 통산 5승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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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장수연(30)은 셋째 날 2라운드 잔여 경기 후 단독 선두(합계 11언더파)를 지켰다.
장수연은 2라운드 잔여 경기 후 간단한 코멘트에서 "최근 몇 개 대회부터 샷 감이나 퍼트 감이 좋아졌다. 오늘도 좋은 감이 이어져서 11언더파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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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7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장수연(30)은 셋째 날 2라운드 잔여 경기 후 단독 선두(합계 11언더파)를 지켰다.
장수연은 2라운드 잔여 경기 후 간단한 코멘트에서 "최근 몇 개 대회부터 샷 감이나 퍼트 감이 좋아졌다. 오늘도 좋은 감이 이어져서 11언더파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2년 6개월 만에 통산 5승에 도전하는 장수연은 "남은 라운드는 체력이 관건일 것 같다. 끝까지 집중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플레이하면 좋은 성적이 있을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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