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장수연, 2년6개월만에 KLPGA 통산 5승에 도전

강명주 기자 2024. 10. 19.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장수연(30)은 셋째 날 2라운드 잔여 경기 후 단독 선두(합계 11언더파)를 지켰다.

장수연은 2라운드 잔여 경기 후 간단한 코멘트에서 "최근 몇 개 대회부터 샷 감이나 퍼트 감이 좋아졌다. 오늘도 좋은 감이 이어져서 11언더파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에 출전한 장수연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7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장수연(30)은 셋째 날 2라운드 잔여 경기 후 단독 선두(합계 11언더파)를 지켰다.



 



장수연은 2라운드 잔여 경기 후 간단한 코멘트에서 "최근 몇 개 대회부터 샷 감이나 퍼트 감이 좋아졌다. 오늘도 좋은 감이 이어져서 11언더파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2년 6개월 만에 통산 5승에 도전하는 장수연은 "남은 라운드는 체력이 관건일 것 같다. 끝까지 집중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플레이하면 좋은 성적이 있을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