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5경기 연속 안타 행진...팀도 워싱턴에 위닝시리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팀도 이겼다.
이정후는 26일(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경기 3번 중견수 출전, 4타수 1안타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5경기 연속 안타 기록하며 시즌 타율 0.281을 유지했다.
팀은 3-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워싱턴 원정 3연전 위닝시리즈 달성하며 31승 22패 기록했다.

다른 동료들은 운이 따랐다. 2회초 무사 1, 3루에서 윌리 아다메스의 체크스윙이 타격으로 연결됐고 이 타구가 1루 파울라인 안쪽으로 구르면서 아웃과 한 점을 맞바꿨다.
3회초에는 샘 허프의 타구가 좌측 펜스 상단을 맞고 넘어가며 솔로 홈런이 됐다. 이어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3루타에 이어 엘리엇 라모스의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한 점을 더했다.
이정후는 6회초 안타 행렬에 동참했다. 상대 선발 마이클 소로카의 초구를 강타, 1-2루 사이를 뚫는 우전 안타로 이어졌다. 다음 타자 윌머 플로레스가 병살타를 때리며 더 이상 진루하지는 못했다.
8회에는 바뀐 투수 브래드 로드를 상대로 타구 속도 100마일, 각도 23도의 잘맞은 타구를 날렸지만 하필 제일 깊은 가운데 외야로 날리면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 투수들은 많은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버텨야했다. 선발 로비 레이가 6이닝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고 랜디 로드리게스와 타일러 로저스가 1이닝씩 막았다.
마무리 라이언 워커는 고전했다. 선두타자 CJ 에이브람스에게 2루타를 허용한데 이어 제임스 우드에게 다시 2루타 내주며 실점했다.
1사 2루 동점 위기에서 나다니엘 로우를 8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콜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으며 극적으로 경기를 끝냈다.
워싱턴 입장에서는 로우의 7구째 밀어친 타구가 간발의 차이로 파울라인 바깥쪽에 떨어진 것이 아쉬웠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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