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MLS 정규 최종전서 해트트릭 폭발! 29골 기록으로 리그 득점왕 등극

권수연 기자 2025. 10. 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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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 시즌 최종전에서 해트트릭을 폭발시켰다.

인터 마이애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2025 MLS 최종 34라운드에서 내슈빌SC를 5-2로 물리쳤다.

메시는 이 경기에서 정규리그 27, 28, 29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미국 리그 데뷔 3시즌 만에 득점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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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 시즌 최종전에서 해트트릭을 폭발시켰다.

인터 마이애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2025 MLS 최종 34라운드에서 내슈빌SC를 5-2로 물리쳤다. 

이 경기 승리로 인터 마이애미는 3연승을 기록, 19승 8무 7패로 동부 콘퍼런스 3위에 올라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해당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메시는 전반 34분 경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또 팀이 1-2로 끌려가던 후반 18분에도 상대의 파울로 따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만들었다. 해트트릭이 완성된 것은 후반 37분이었다. 3-2로 앞선 상황, 메시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메시의 리그 첫 득점왕을 알리는 골이었다.

막판 후반 추가시간에는 텔라스코 세고비아의 마무리 득점이 터져 인터 마이애미가 완승을 차지했다.

메시는 이 경기에서 정규리그 27, 28, 29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미국 리그 데뷔 3시즌 만에 득점왕을 차지했다. 

메시와 득점왕 경쟁을 펼치던 LA FC의 드니 부앙가, 내슈빌의 샘 서리지가 뒤를 이어 24골을 기록했다. 

메시는 지난 2021년 발렌틴 타티 가스테야노스(뉴욕시티, 19골) 이후 역대 두 번째로 MLS 득점왕에 오른 아르헨티나 선수가 됐다.

한편 인터 마이애미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내슈빌과 다시 한번 만난다. 

 

사진=인터 마이애미 SNS, 메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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