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볶음밥 그냥 볶지 마세요! '이것'만 넣으면 맛이 배가 되는 김치볶음밥 레시피

2배 더! 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밥과 김치만 있어도 참 맛있는 김치볶음밥이에요. 만들 땐 입에 착 감기는 맛이 있어야 참 맛이 좋은데요. 오늘은 특별한 재료 몇 가지를 더 더해 더욱 풍미가 깊고 맛있는 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1. 재료 안내

밥 한 공기, 양파(소) 1/4개, 대파 1/2개, 깨 1T, 참기름 1T, 설탕 아주 조금, 송송 썬 김치밥 한 공기 양 정도, 식용유, 간장 1T

1T = 밥숟가락 1스푼 기준

2. 재료 손질

양파와 대파는 송송 썰어 주세요. 대파는 두껍기 때문에 중간에 열십자로 칼집을 내어 송송 썰어 주면 좋아요.

김치도 마찬가지로 송송 썰어 준비해 놓으세요.

3. 풍미 비결

첫 번째는 바로 파기름이에요! 먼저 '중강불'에서 식용유와 파를 넣고 잘 볶아 주세요. 이렇게 파기름을 만들어 김치볶음밥을 만들게 되면 풍미가 더욱 좋아 맛이 좋답니다.

파 향이 솔솔 올라오기 시작할 때, 김치와 설탕을 넣어 주세요. 설탕을 넣어 같이 볶으면 김치의 신맛을 잡아 더욱 맛있답니다.

김치를 볶은 지 1분 정도 지났을 때, 양파를 함께 넣고 볶아 주세요. 양파는 너무 오래 볶으면 아삭함이 사라져 나중에 넣어 주는 것이 좋아요.

4. 두 번째 풍미 비결!

모든 재료를 한 곳으로 밀어내고 '간장'을 넣어 살짝 끓인 후 함께 볶아 주세요. 살짝 끓인 간장은 더욱 풍미가 좋아져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밥을 넣고 '중불'에서 김치와 밥이 잘 섞이도록 볶아 주세요.

모든 재료가 잘 섞이고, 밥이 약간 고슬고슬해졌을 때 불을 끄세요. 마지막에 참기름, 깨를 넣고 섞으면 완성!

파기름과 끓인 간장의 풍미가 참 좋아 더욱 맛있답니다. 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으로 다른 반찬 필요 없이 즐길 수 있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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