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기교육] 하미진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장 “즐겁고 안전한 미디어교육 생태계 구축”

이성관 2026. 3. 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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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미디어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경기 미디어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하미진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장은 도내 모든 학생이 미디어 환경 변화에 책임있게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미디어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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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진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장이 중부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이성관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미디어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경기 미디어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하미진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장은 도내 모든 학생이 미디어 환경 변화에 책임있게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미디어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센터의 장비나 시설은 도내 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학교 밖 청소년도 마찬가지다.

다만 현재 고양에 위치한 센터의 특성상, 경기남부권 학생들의 센터 방문이 제한된 만큼 경기남부에 거점센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하 센터장은 "현재 군포에 청온남부 스튜디오가 있지만 상대적으로 협소하고 노후화돼 있어 새로운 거점센터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 중"이라며 "AI 대변혁 시대를 대비해 경기남부권 학생들에게도 미디어교육의 기회를 넓히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경기남부 학생 뿐 아니라 몸이 불편한 장애 학생들이 원활하게 센터 장비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는 센터에 대한 배리어프리(사회적 약자가 물리적 장벽 없이 생활·이동할 수 있는 환경) 인증도 받을 예정이다.
하미진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장이 중부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이성관 기자

하 센터장은 끊임없이 미디어 문해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미디어는 이제 학생들의 삶과 배움에서 매우 중요한 환경으로 자리잡았다"면서 "단순한 미디어 소비가 아니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역량이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센터는 올해 국제 미디어교육 기관과의 교류와 협력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벨기에나 프랑스 등 해외 미디어교육 정책과 교육 프로그램 사례를 살펴보고 선진 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대구, 충북 등 타 지역의 미디어교육센터와 협의체를 구성해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디어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하 센터장은 "미래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미디어교육 체계가 구축돼야 한다"면서 "학생들이 미디어를 안전하게 배우고, 미디어를 통해 소통하고, 세상과 연결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센터가 중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했다.

이성관 기자

※ '새로운 경기교육'은 중부일보와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섹션으로 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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