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와 뒤태 닮은 커플룩을 연출했다. 

황신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도치 않은 커플룩이네, 우리…새해부터 통했쓰…그릇쇼핑, 선물고르기”라는 글과 함께 그릇 쇼핑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스포티한 트레이닝 팬츠에 퍼 코트를 걸치고 크로셰 버킷햇과 머플러로 마무리한 감각적인 쇼핑룩을 완성했다. 

딸 이진이도 블랙 팬츠에 블랙 가죽 재킷을 입고 블랙 비니와 머플러로 완성한 쇼핑룩을 연출, 황신혜와 닮은 꼴 커플룩을 완성했다.

한편,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인 황신혜는 지난해 5월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했으며, 슬하에 모델과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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