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디벨로퍼 MDM플러스, ‘삼성생명 부산사옥’ 매각 나선다

남준우 기자(nam.joonwoo@mk.co.kr) 2026. 1. 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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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부동산 디벨로퍼(개발업)인 MDM플러스가 '삼성생명 부산사옥'으로도 알려진 범천엠디엠타워 매각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 지역 거점 확보에 관심이 있을 만한 잠재 인수자들을 리스트업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 IB 업계 관계자는 "재무현황이나 사업 구조 등을 고려하여 부산 지역 거점 확보에 관심이 있을 만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잠재 인수자 리스트를 뽑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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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01월 19일(15:21)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국내 대표 부동산 디벨로퍼(개발업)인 MDM플러스가 ‘삼성생명 부산사옥’으로도 알려진 범천엠디엠타워 매각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 지역 거점 확보에 관심이 있을 만한 잠재 인수자들을 리스트업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DM플러스는 최근 부산에 소재한 지역 랜드마크급 오피스 자산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매각 대상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에 소재한 범천엠디엠타워다. 연면적은 약 1만7000평, 대지면적은 약 1117평이다.

지하 7층 ~ 지상 26층으로 이루어진 대형 빌딩으로 지역 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손꼽힌다.

정확한 매각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약 수백억원대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범천엠디엠타워]
해당 건물은 삼성생명의 부산사옥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삼성을 포함한 다양한 대기업 계열사들을 중심으로 임차인이 구성되어 있다.

건물 인근에서는 문헌 금융단지, 북항 재개발,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개통 등 다수의 개발 호재들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MDM플러스는 현재 매각 주관사를 통해 다양한 잠재 인수자들을 태핑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IB 업계 관계자는 “재무현황이나 사업 구조 등을 고려하여 부산 지역 거점 확보에 관심이 있을 만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잠재 인수자 리스트를 뽑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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