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간호대학 교직반, 현직 교사 초청 특강

▲ 경복대학교 간호대학 교직반은 최근 현직 교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제공=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 간호대학 교직반은 최근 2∙3∙4학년 교직반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예비 보건교사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보건교사, 한 걸음 다가가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재학생들은 예비 보건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지식과 실무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사전 학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경복대학교 간호대학은 보건교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활동영역이 넓어지고 있는 의료 시장 흐름에 따라 교직반 교육과정을 통해 보건교사를 양성 및 배출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임상과는 다른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 및 대처방법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특강은 경복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한 선배이자 보건교사 경력 6년 차에 접어든 초림초등학교 김정희 보건교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노연희 간호학부장은 “이번 특강은 예비 보건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 및 대처방법에 대해 습득할 좋은 기회로, 오늘 특강 내용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이 책임 있고 실력 있는 보건교사로 한 단계 더 성장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발표 2017~2022년 6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그뿐만 아니라 2024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1위,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2022 교육부 링크3.0 사업 선정, 5년 연속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KBU ChatGPT 생성형 AI 가이드라인 발표 등 우수한 교육역량을 갖춘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남양주=박현기 기자 jcnews8090@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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