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통령실 "의대 휴학 자율허용..단, 집단 동맹휴학 허용 아냐"
김학재 2024. 10. 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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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9일 의대생 휴학과 관련, "개인적인 사유로 휴학을 신청하면 자율판단에 맡겨 승인토록 했다"면서도 집단적인 동맹휴학을 전면 허용하는 것은 아님을 강조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울대 의대처럼 휴학 사유 판단과 확인 없이 일시에 780명이 넘는 학생들의 휴학을 일괄 처리한 건 가이드라인상 봐도 개인사유 휴학 처리라고 보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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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고위관계자 밝혀
"서울대 의대생 780명 휴학은 개인사유 휴학 아냐"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29일 의대생 휴학과 관련, "개인적인 사유로 휴학을 신청하면 자율판단에 맡겨 승인토록 했다"면서도 집단적인 동맹휴학을 전면 허용하는 것은 아님을 강조했다.
"서울대 의대생 780명 휴학은 개인사유 휴학 아냐"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29일 의대생 휴학과 관련, "개인적인 사유로 휴학을 신청하면 자율판단에 맡겨 승인토록 했다"면서도 집단적인 동맹휴학을 전면 허용하는 것은 아님을 강조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울대 의대처럼 휴학 사유 판단과 확인 없이 일시에 780명이 넘는 학생들의 휴학을 일괄 처리한 건 가이드라인상 봐도 개인사유 휴학 처리라고 보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고위관계짜는 "행정적 구비 등 엄격한 휴학 조건을 대학에 맡겨주면 대학이 자율적으로 여건에 맞게 판단하게 해달라는 건의를 받아들였다"면서 "현행 학칙을 봐도 2개 학기 휴학 허락이라 2025학년도 1학기에는 의대생들이 복귀하게 돼있다"고 전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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