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도, 햇살이 강해도 걱정 없는..세계에서 가장 긴 '지붕이 덮인' 바닷길 트레킹

비가 와도, 햇살이 강해도 걱정 없는 특별한 바닷길 트레킹이 있습니다.
충남 보령의 죽도 상화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지붕형 회랑 트레킹’, 세계에서도 유례없는 코스인데요.2km 전 구간에 지붕이 설치된 회랑길을 따라 섬을 한 바퀴 돌며, 바다와 정원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인기랍니다.

📍 위치 및 개요
장소: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죽도길 136, 죽도 상화원
특징: 섬 전체를 감싸는 2km 길이의 완전 지붕형 회랑 트레킹 코스
트레킹 시간: 약 1시간 (성인 기준)
개방시간: 보통 09:00~18:00 (계절 및 기상에 따라 변동 가능)
🚶 어떤 점이 특별할까요?
✔️세계 최장 규모 지붕형 회랑: 전 구간이 지붕 아래 있어 비·눈·강한 햇빛 걱정 없이 걷기 좋아요.
✔️누구나 쉽게 걷는 코스: 평탄하거나 완만한 경사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노약자나 아이들도 OK!
✔️풍경이 예술: 바다 전망대, 석양정원, 다양한 식물과 조경이 어우러진 길.
✔️ 포토존 천국: 회랑 곳곳이 인생사진 명소!

🎫 이용 방법 및 팁
입장료: 상화원 매표 후 입장
복장: 가볍고 편한 복장, 운동화 필수
사진 촬영 필수템: 카메라 또는 스마트폰 준비
간이 매점 및 휴식공간 있음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운영 시간 꼭 확인하세요!
📸 이런 분께 추천해요
날씨 걱정 없이 자연을 즐기고 싶은 분
부모님과 함께할 여유로운 섬 트레킹 코스를 찾는 분
사계절 사진 맛집을 찾는 감성 여행자

💬 한 줄 요약
죽도 상화원 바닷길 트레킹은 세계에서 가장 긴 2km 지붕형 회랑길로, 비·햇빛 걱정 없이 아름다운 섬 풍경과 정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무이한 힐링 코스입니다.

Copyright © 여행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