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유심정보 유출 사태로 SKT가 28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 곳의 T월드 매장에서 유심 교체를 무료로 진행한다.
SKT는 온라인 예약 시스템도 운영해 매장에 사람들이 몰리지 않도록 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체 대상은 지난 19일 0시 이전 가입자다. SKT는 28일부터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유심 무료 교체 예약 시스템’을 운영한다. 가입자는 원하는 매장에 방문 예약을 할 수 있다.
‘유심 무료 교체 예약 시스템’은 웹페이지 주소(care.tworld.co.kr)나 검색 포털 사이트, T월드 홈페이지 내 초기 화면 배너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신청을 위해선 휴대폰 본인인증 절차가 진행된다.

SKT는 대리점 현장에서 신분증과 예약 확인 문자를 대조해 실물 유심 가입자 본인에게 새로운 유심을 전달할 예정이다.
예약 신청이 완료되면 방문 날짜, 매장명, 매장 주소가 포함된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교체 날짜 안내 문자는 예약 순서대로 이뤄진다는 게 SKT 측 설명이다.
여러 회선을 보유해도 회선 전체를 일괄 신청할 수 있다. 다회선 가입자는 시스템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워치 등 보유한 본인 명의 유심을 한 번의 신청으로 교체할 수 있다.
한편, SKT는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하면 유심교체와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심보호서비스는 2023년 불법 유심복제로 인한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협력과정에서 개발됐다.
해당 서비스는 유심 정보를 탈취, 복제하더라도 타 기기에서 고객 명의로 통신서비스에 접속하는 것을 차단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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