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신인으로"…'데뷔' 투어스, '세븐틴 동생그룹'의 당찬 포부(종합)

김선우 기자 2024. 1. 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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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신인이 되겠다." '세븐틴 동생그룹' 투어스(TWS)가 당찬 데뷔 출사표를 던졌다.

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투어스(TWS) 데뷔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세븐틴 동생그룹' 투어스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하이브 레이블즈가 선보이는 새해 첫 그룹이다.

투어스는 '트웬티 포 세븐 위드 어스(TWENTY FOUR SEVEN WITH US)' 줄임말로 하루는 뜻하는 숫자 24와 일주일을 뜻하는 숫자 7은 '모든 순간'을 의미한다. 즉, 팀명은 '언제나 투어스와 함께'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투어스는 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으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떨리는 데뷔 소감을 전했다. 먼저 영재는 "9세 때부터 댄스 학원을 다니면서 꿈을 키워왔는데 꿈이 실현된 거 같다. 늘 이 마음 되새기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지훈은 "투어스란 이름으로 6명이 모이기까지 함께한 추억이 모두 소중하게 느껴진다. 최고의 음악으로 인정 받는 팀이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한진은 "데뷔하는 날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도훈은 "무대를 할 수 있게돼 감격 스럽고 열심히 하고, 꾸준히 성장하는 투어스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경민은 "어릴 때부터 꿈꾼 가수의 꿈을 이뤄 설레고 뜻깊다. 무궁무진한 팀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마지막으로 신유는 "오늘이 오길 손꼽아 기다렸다. 최고의 기대주에서 최고의 신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투어스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의 무대를 첫 공개했다. 첫 만남의 설렘 속에서 마주한 막연함을, 앞으로 함께할 빛나는 나날들에 대한 기대로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곡부터 뮤직비디오·안무·무대까지 청량함으로 중무장했다.

투어스는 타 그룹과 차별점에 대해 "여섯 멤버의 시너지로 완성된 풋풋함이라 생각한다. 선배님들의 무대와 표정을 보면서 많이 배웠다. 세븐틴 선배님 '아낀다', 샤이니 선배님 '뷰'를 보면서 우리만의 강점을 연습했다. 짜릿함과 무해함이 공존하는 게 우리의 매력이라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타이틀곡 뿐 아니라 선공개곡 '오마마(Oh Mymy : 7s)' 무대도 함께 선보였다. 두곡 모두 중독성 강한 리듬과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투어스는 '세븐틴 동생그룹'답게 롤모델로 주저없이 세븐틴을 꼽았다. 도훈은 "세븐틴 선배님이다. 6명의 멤버들 모두 세븐틴 선배님들 보면서 꿈을 키웠다. 음악을 통해 선한 영향력 전파하는 걸 보고 많이 배웠다. 투어스도 그렇게 되기 위해 많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세븐틴 동생그룹' '플레디스의 9년만 보이그룹' 수식어에 대한 부담감은 없을까. 지훈은 "감사한 마음이다. 그리고 더더욱 있어야 할 책임감, 열심히 연습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말씀드릴 수 있다. 탄탄한 배 플레디스에서 투어스라는 항해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플레디스에서 믿을 수 있는 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신유는 "그런만큼 더 잘 보여드리고 싶다. 기분 좋은 부담감으로 느끼게 됐다. 성장의 동력이 된 부담감인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그룹이 되겠다"고 이야기했다.

도훈과 한진은 세븐틴의 미담을 전했다. 먼저 도훈은 "세븐틴 선배님들께서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먹을 것도 많이 사주셨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연습할 수 있었다"고, 한진은 "소고기를 많이 사주셨다"며 훈훈함을 더했다. 새로운 수식어에 대한 목표도 밝혔다. 영재는 "매 연습이 끝날 때마다 다지는 모토와 목표가 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자'다. 그런 목표를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꾸준히 쌓여가면서 꼭 '퍼펙트돌'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경민은 "데뷔조로 결정됐을 때 첫 계단이라 생각한다. 멤버들과 울고 웃었던 기억이 난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멋지고 자랑스러운 팀이 되자고 이야기했었다"며 "세븐틴 후배로 데뷔해 감격이다. 음악적으로, 무대적으로 노력 많이 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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