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레전드 아비달, 멀쩡히 살아있는데 죽은 사람된 사연

바르셀로나 레전드로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에릭 아비달이 황당한 사망설에 휘말렸다.

최근 해외 SNS,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아비달이 수술 중 합병증으로 사망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이를 사실로 믿은 사람들은 추모글을 올리는 등 사망설이 점차 사실로 믿어지고 있는 모양새로 흘러갔다.

이에 아비달은 해명해야 했다. 'ESPN'은 17일(한국시간) "아비달이 이번주 사망했다는 소식이 돌자 그는 직접 루머를 해명했다. 아비달은 건강하게 살아있다고 분명히 이야기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2011년 아비달은 간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았다. 이후 2012년 간 이식 수술을 받았다. 이후 선수로 복귀해 2년 동안 건강하게 뛰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사망설이 돌자 본인도 당황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직접 해명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지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넥슨 아이콘 매치'에 감독으로 참석한 아르센 벵거도 이 소문을 사실로 오해해 추모의 말을 하기도 했다.

아비달은 "나는 가족과 함께 있으며 건강하다. 잘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