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 넓은 집에 살아보는 게 목표였는데, 막상 아이들이 다 나가고 나면 그 넓은 집이 부담이 된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지요?
실제로 예순을 넘기면서 집을 줄여 만족했다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넓은 집을 피해야 하는 이유를 3위부터 1위까지 정리했습니다.

3위. 청소가 그대로 노동이 됩니다
젊을 때는 반나절이면 끝나던 청소가 예순이 넘으면 며칠에 나눠 해야 할 일이 됩니다. 특히 계단이 있는 집은 무릎에 그대로 부담이 됩니다.안 쓰는 방이 두 개 이상이라면 이미 집이 큰 것입니다. 사람이 집을 관리하지 못하면 집이 사람을 지치게 만듭니다.

2위. 고정비가 계속 새어 나갑니다
넓은 집은 난방비와 관리비가 그대로 커집니다. 쓰지도 않는 방을 데우는 데 매달 돈이 나가는 셈입니다.수입이 줄어드는 시기에 이 고정비는 생각보다 크게 다가옵니다. 집을 줄여 생긴 돈과 아낀 관리비가 노후 생활비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위. 집 안에서 서로 멀어집니다
1위는 돈도 청소도 아닌 관계입니다. 방이 많으면 부부가 각자 다른 방에 있게 되고, 하루에 나누는 말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좁은 집에 살던 시절이 더 화목했다는 말이 여기서 나옵니다. 집을 줄이지 않더라도 저녁 시간만큼은 한 공간에 함께 있어 보세요. 그것만으로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당장 이사를 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집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로 쓰는 공간이 몇 평인지입니다.오늘은 딱 하나, 요즘 거의 들어가지 않는 방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그 방 하나가 지금 내 집이 큰지 알려주는 기준입니다.
오늘 돌아본 방 한 칸이, 십 년 뒤 노후 생활비를 지켜줍니다.
출처 : '작은 것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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