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 ‘인생투’… 삼성, 한화 꺾고 PO 1승1패 원점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승 1패 동률이지만 흐름을 가져왔다. 프로야구 삼성이 정규시즌에서 33승을 합작한 한화 '원투펀치' 폰세, 와이스를 연달아 두들기고 안방 대구로 돌아간다.
삼성은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2차전에서 한화 선발 와이스를 4이닝 5실점으로 무너뜨리며 7-3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8-9로 석패했던 삼성이지만 이날은 선발 최원태의 7이닝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를 앞세워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로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 폰세-와이스 모두 무너져
내일 대구서 3차전 정면승부

삼성은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2차전에서 한화 선발 와이스를 4이닝 5실점으로 무너뜨리며 7-3으로 승리했다. 삼성 타선은 전날 1차전에서는 폰세를 상대로 6이닝 6득점(5자책)했다. 1차전에서 8-9로 석패했던 삼성이지만 이날은 선발 최원태의 7이닝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를 앞세워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로 만들었다.
SSG와의 준PO 1차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생애 첫 포스트시즌 선발 승을 따냈던 최원태는 이날도 91개의 투구 중 60구가 스트라이크를 기록하는 공격적 투구로 승리를 추가했다. 유일한 실점은 1회말 리베라토에게 내준 솔로포뿐이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최원태가 그동안 포스트시즌에 약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완벽에 가까운 피칭으로 ‘포스트시즌의 사나이’가 됐다”고 평했다.

두 팀은 장소를 대구로 옮겨 21일 3차전을 치른다. 한화는 류현진, 삼성은 후라도가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류현진의 한국 무대 포스트시즌 등판은 미국 진출 전인 2007년 이후 18년 만이다. 류현진은 당시 준플레이오프에서 삼성을 상대로 6과 3분의 2이닝 무실점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대전=임보미 기자 bom@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與 “대법관 12명 늘려 26명으로”… ‘4심제 논란’ 재판소원은 빠져
- [단독]트럼프-김정은 회동 탐색… 유엔사, 판문점 비워둔다
- 유엔서 결의 ‘대북 제재’ 대답 못한 차지훈 유엔대사
- 🔴LIVE🔴 김현지 “안 나간다고 안 했다“ 국감 출석할까? 윤석열 면회한 장동혁, 국힘 내부서도
- “군복 어디서 사요?”…중국인 계정, 황당 질문에 SNS ‘발칵’ [e글e글]
- 소유 “인종차별”에 동승객들 “만취상태였다”…진실 공방
- “빵에 보물 담겨있다”…바게트와 어깨 나란히 한 한국 길거리 간식은?
- [천광암 칼럼]일본의 양심이 떠난 빈자리… ‘무라야마 저격수’의 총리 등극
- 중대본 “국정자원 시스템 52.6% 복구…화장장 예약도 정상화”
- 정청래 “추미애에 국힘 회의 방해 시 형사 고발하라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