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10월부터 주말·공휴일 성인 야간진료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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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이 오는 10월 1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응급실 야간진료를 재개한다.
강원도는 강원대병원이 응급실 전담의사가 3명에서 4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성인 대상 야간 진료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강원대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의 성인 야간진료 제한에 따라 발생하는 의료난 해소를 위해 응급환자 진료 및 이송, 환자 분산 대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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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이 오는 10월 1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응급실 야간진료를 재개한다.
강원도는 강원대병원이 응급실 전담의사가 3명에서 4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성인 대상 야간 진료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부 정상진료는 휴직에 들어갔던 응급의학과 의사 1명이 복귀함에 따라 가능해졌다. 다만, 10월 3일과 10월 9일 공휴일은 기존대로 오후 9시까지만 성인 대상 진료를 하기로 했다.
강원도는 강원대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의 성인 야간진료 제한에 따라 발생하는 의료난 해소를 위해 응급환자 진료 및 이송, 환자 분산 대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경희 도 복지보건국장은 “모든 도민에게 충분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도내 의료진 및 주민의 피로도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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