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가슴 가장 깊은 곳까지 찌릿” 아이들과 보낸 명절 감격

이슬기 2024. 9. 1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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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이혼한 최동석이 자녀들과 함께하는 추석에 감격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16일과 17일, 잇달아 두 자녀와 함께 추석을 보내는 면면을 공개한 만큼 아이와 보내는 시간들에 기뻐하는 아빠 최동석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해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에 최동석은 소셜미디어로 폭로글을 올리며 박지윤과 양육권 갈등을 빚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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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동석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지윤과 이혼한 최동석이 자녀들과 함께하는 추석에 감격한 반응을 보였다.

최동석은 9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짧은 산책. 뒷모습만 봐도 미소가 절로 나오고 가슴 속 가장 깊은 곳까지 찌릿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의 뒷 모습이 담겼다. 앞서 16일과 17일, 잇달아 두 자녀와 함께 추석을 보내는 면면을 공개한 만큼 아이와 보내는 시간들에 기뻐하는 아빠 최동석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해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만나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현재 두 자녀는 박지윤이 주로 양육 중인 상태다. 이에 최동석은 소셜미디어로 폭로글을 올리며 박지윤과 양육권 갈등을 빚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최동석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올 추석은 저랑 지냅니다"라고 알리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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