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요즘 일부러 짜게 먹는다"... 그 충격적인 이유는?

배우 한가인, 기립성 저혈압 진단 후 식습관 변화 공개
사진: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인기 배우 한가인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기립성 저혈압 진단 후 식습관 변화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았다.

한가인은 지난해 12월 기립성 저혈압으로 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밝혔다.

그녀는 당시 상황에 대해 "컨디션이 점점 떨어져 서 있을 수도 없고 밥도 못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기립성 저혈압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받아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한가인의 식습관 변화다.

그녀는 "평소에 제가 많이 짜게 먹는 건 아닌데, 요즘에 짜게 먹으려고 한다"며 "저혈압 때문에"라고 밝혔다.

사진: BH엔터테인먼트

기립성 저혈압과 나트륨 섭취의 관계

기립성 저혈압은 누운 상태에서 일어날 때 혈압이 갑자기 떨어지는 증상으로, 어지러움이나 현기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의학계에서는 이러한 증상 완화를 위해 적절한 나트륨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나트륨은 체내 수분 유지와 혈액량 증가에 도움을 주어 혈압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기립성 저혈압 환자들에게는 약간 짠 음식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과도한 나트륨 섭취에 대해 경고한다.

일반적으로 기립성 저혈압 환자의 경우 하루 나트륨 섭취량을 3g에서 5g 사이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또한, 나트륨 섭취 증가와 함께 하루 2리터 이상의 충분한 수분 섭취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한가인의 사례는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식습관이 변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식습관 변화는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 후 진행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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