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냐?”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렌더링 공개에 난리난 이유

2027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첫 렌더링

현대차 싸나페 2027년형 페이스리프트의 첫 렌더링이 공개되면서 자동차 커뮤니티가 뒤집어졌다. 9월 25일 해외 자동차 매체를 통해 공개된 갓차카(Gotcha Cars) 제작 렌더링은 기존 싼타페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H램프 완전 삭제, 투싼급 세련미 입었다
현대 싼타페 새로운 디자인 컨셉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현행 모델의 상징인 H램프가 완전히 사라진다는 점이다. 대신 차세대 투싼과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에 적용된 세련되고 공기역학적인 라인이 반영될 예정이다.

외신들은 “2023년 출시된 5세대(MX5) 모델의 각지고 투박한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나는 변화”라며 “현대차 모델 중 가장 과감한 디자인 업데이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트 오브 스틸’ 디자인 철학 첫 적용

특히 이번 페이스리프트에는 차세대 넥쏘에서 처음 도입된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언어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이 적용된다. 이는 현대차가 향후 출시할 모든 모델에 적용할 새로운 디자인 철학으로, 강철의 예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후면부 변화

현재까지 포착된 스파이샷을 바탕으로 제작된 렌더링에서는 얇아진 헤드램프와 수평 주간주행등이 전면을 차지하고 있다. 후면부 역시 기존의 무덤 같다는 평가를 받았던 디자인에서 벗어나 테일램프가 더욱 세련되게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SUV급 격상, 2026년 말 출시 예정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변화를 두고 “투싼과 팰리세이드에 더 가까운 프리미엄 SUV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단순한 페이스리프트를 넘어서는 풀체인지급 변화”라고 분석했다.

현재 싼타페는 2023년 출시 이후 각진 박스형 디자인과 DCT 변속기 문제로 소비자들의 혹평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2027년형 싼타페 페이스리프트는 2026년 말에서 2027년 초 사이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국내외에서 위장막을 두른 테스트카들이 속속 포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