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거울에 비누를 문질러 보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거울 '진짜 꿀팁'

샤워를 하고 나면 거울이 하얗게 김이 서려 얼굴이 보이지 않습니다. 손으로 닦으면 얼룩만 지고 몇 초 뒤에 다시 뿌옇게 됩니다. 김이 서리는 이유는 차가운 유리에 수증기가 물방울로 맺히기 때문인데, 표면에 얇은 막을 씌우면 방울이 맺히지 않고 퍼져 흘러내립니다. 욕실에 있는 비누 한 조각이면 됩니다.

마른 거울에 비누를 골고루 문지르십시오

거울이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비누를 직접 대고 얇게 문질러 주십시오.그 위를 마른 수건으로 닦아 비누 자국이 안 보일 때까지 펴 주십시오.이 막이 물방울이 맺히는 것을 막아 줍니다.한 번 하시면 대개 일주일에서 열흘은 갑니다.

면도용 폼이나 주방세제도 같은 원리입니다

면도용 폼을 얇게 펴 바른 뒤 닦아 내셔도 같은 효과가 납니다.주방세제를 물에 살짝 희석해 발라도 됩니다.어느 쪽이든 완전히 닦아 펴 주셔야 얼룩이 안 남습니다.거울에 코팅이 되어 있는 제품이라면 세제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환기가 근본 해결입니다

샤워하시는 동안 환풍기를 켜 두면 김이 훨씬 덜 찹니다.문을 조금 열어 두시는 것도 큰 차이를 냅니다.샤워 후에도 삼십 분은 환풍기를 더 돌려 주십시오.거울뿐 아니라 곰팡이도 함께 줄어듭니다.

정리하면 비누 막 씌우기, 면도폼이나 세제 대용, 그리고 환기입니다.비누 한 조각이면 돈이 들지 않습니다.찬물로 거울을 먼저 적셔 두는 것도 잠깐은 도움이 됩니다.오늘 샤워 전에 거울에 비누를 한번 문질러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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