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상위 1% 천재라더니..공인중개사 시험까지 합격한 훈남 배우
전 세계 상위 1% 천재로 유명세를 탄 배우 지일주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올해 39세인 지일주는 2008년 KBS 드라마 '태양의 여자'로 데뷔한 뒤 여러 작품에서 '찌질남' 캐릭터로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이후 드라마 '골든 타임' '힐러' '청춘시대' '역도요정 김복주' '사랑의 온도' '아르곤' '미스트리스' '그 남자의 기억법' '일타 스캔들' 등에 출연했죠.
'청춘시대' 고두영 역으로 얼굴을 알린 지일주는 '미스트리스'에서 최희서와의 멜로 장면으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극 중 데이트 폭력남, 찌질한 전 남친, 불륜남 등을 연기하며 '쓰레기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를 갖게 된 지일주는 "'이 배우는 왜 이런 것만 하냐'는 댓글도 봤는데, 그만큼 잘 소화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죠.
지일주는 상위 1% 지능을 가진 천재로도 유명합니다. 아이큐(IQ) 156을 자랑하는 멘사회원인데요.
어릴 적부터 수학 문제 풀기를 좋아해 수학 선생님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멘사 테스트를 99% 정답률로 합격한 지일주는 '문제적 남자'에서는 실력 발휘를 못 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죠.
"똑똑하지 못하기 때문에 똑똑해지고 싶은 갈망이 있다"고 밝힌 지일주는 '하루 10분 인문학'이라는 책의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제33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소식을 알려 놀라게 했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 열심히 사는 배우"라는 말을 듣고 싶다는 지일주. 연기는 물론 영화 '오만'과 '창간호' 연출에도 도전한 그의 앞날에 꽃길만 펼쳐지길 응원합니다.
보도자료 및 제휴 :
boiled-movie@kakao.com
[런앤건 = 글: 김은정]
15억 빚 갚아준 팬과 재혼한
인기 여가수 ♥
↓↓↓↓↓
Copyright © SWING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