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빼고 다했던 손흥민, '최고 평점'으로 인정받았다[토트넘-울버햄튼]

김성수 기자 2023. 3. 5.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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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절호의 득점 기회를 놓친 토트넘이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충격패를 당했다.

이어진 전반 19분에는 쿨루셉스키가 논스톱 감아차기 슈팅을 때릴 수 있도록 적절한 패스를 연결하기도 한 손흥민이다.

후반 2분에는 케인의 패스를 받아 상대 박스 안 왼쪽으로 진입한 손흥민이 드리블 후 왼발 슈팅을 가져갔다.

득점 빼고 모든 게 좋았던 손흥민이 평점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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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절호의 득점 기회를 놓친 토트넘이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충격패를 당했다. 하지만 손흥민 개인은 좋은 움직임을 인정받았다.

ⓒ소파스코어

토트넘은 5일(이하 한국시각) 0시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울버햄튼과의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 사냥에는 실패했다.

비록 골은 없었지만 몸놀림은 매우 가벼웠던 손흥민이다. 전반 5분 울버햄튼 페널티 박스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드리블한 뒤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때렸다. 이어진 전반 19분에는 쿨루셉스키가 논스톱 감아차기 슈팅을 때릴 수 있도록 적절한 패스를 연결하기도 한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또한 전반 41분 위협적인 프리킥으로 페리시치의 헤딩슛을 유도하기도 했다. 후반 2분에는 케인의 패스를 받아 상대 박스 안 왼쪽으로 진입한 손흥민이 드리블 후 왼발 슈팅을 가져갔다. 이 슈팅이 울버햄튼 수비수 크레이그 도슨의 태클에 굴절된 후 크로스바를 때리면서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비록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이후로도 가벼운 움직임을 선보이며 팀의 공격을 이끈 손흥민이다.

경기 후 축구통계매체 소파스코어는 손흥민에게 7.4점의 평점을 줬다. 이는 데얀 쿨루셉스키와 함께 토트넘 선발 11명 중 최고 평점이었다.

득점 빼고 모든 게 좋았던 손흥민이 평점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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