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동은 지난 2006년 9살 연하의 아내 이효진과 결혼해 슬하에 2009년생 아들 강시후 군을 두고 있다.

천하장사 강호동의 유전자를 물려 받은 시후군은 5살인데 발사이즈가 무려 250mm임이 공개되어 패널 및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었다.

MBN 뉴스에도 등장한 시후는 초등학교 6학년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풍채와 골프 실력을 뽐내며 ‘예비 스포츠 스타’로 떠올랐다.

시후 군은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230~240m 나간다.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며 골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었다.
당시 초등학교 6학년으로 앳된 얼굴이지만 강호동 못지않은 우람한 풍채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강호동의 DNA를 물려받은 듯 운동에 남다른 소질을 보여 앞날이 기대되었는데..

오늘자 <아는형님>에서 강시후군에 대한 언급이있었다.
천하장사 유전자로 빠르게 폭풍 성장한 시후군은 강호동과 서장훈의 중간정도의 덩치이며 키는 약 188cm에 달한다.

씨름 천하장사의 아들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 유망주로. 앞으로의 그의 여정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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