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최민수는 미운 63살? "쇼핑하다 물건 안 사주면 집에 안 간다고 버텨"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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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남편과 쇼핑을 삼가는 남다른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Q&A 인터뷰에 나선 강주은은 "쇼핑할 때 최민수도 동행하나"라는 질문에 "그 사람과 가면 안 된다"며 "같이 가면 정말 불필요한 물건들을 산다. 정말로 필요 없는 것들"이라고 입을 뗐다.
"그냥 남편과 같이 쇼핑을 가지 않는 게 낫다"라는 것이 강주은의 설명.
이날 강주은은 돋보기안경에 얽힌 비화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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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남편과 쇼핑을 삼가는 남다른 이유를 공개했다.
20일 강주은의 유튜브 채널엔 "강주은의 첫 Q&A, 전부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Q&A 인터뷰에 나선 강주은은 "쇼핑할 때 최민수도 동행하나"라는 질문에 "그 사람과 가면 안 된다"며 "같이 가면 정말 불필요한 물건들을 산다. 정말로 필요 없는 것들"이라고 입을 뗐다.
이어 '심지어 '이건 너무 필요할 것 같아. 나 살 때까지 안 나갈 거야'라고 한다"며 "쇼핑 가기 전에 남편한테 꼭 당부하는 게 '내가 뭘 보더라도 그냥 가만히 있어. 자꾸 얘기하면 그 순간 나갈 거야'라고 한다. 그래도 남편이 '주은아, 저기'하면서 날 붙잡으면 바로 '나갈까'라고 한다"라고 털어놨다.
"그냥 남편과 같이 쇼핑을 가지 않는 게 낫다"라는 것이 강주은의 설명.
이날 강주은은 돋보기안경에 얽힌 비화도 공개했다. 그는 "돋보기를 언제부터 쓴 건가?"라는 질문에 "45살 즈음이다. '난 아직 돋보기 필요 없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나도 필요 없다고 생각했었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내가 가는 안경점엔 40대, 50대, 60대 용 돋보기가 있다. 그땐 설마 했는데 막상 40대 돋보기를 쓰니 너무 잘 보이는 거다. 그때 슬펐다. 나도 이 안에 들어가는구나 싶어서. 50대가 되고 50대 돋보기도 써봤는데 정말 잘 보인다. 나도 어쩔 수 없이 과반수 안에 들어가는 거였다. 이건 받아들여야 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강주은은 자신만의 살림 노하우도 전수했다. 그는 "식기세척기를 쓰나?"라는 물음에 "아니다. 안 쓴다. 나는 오히려 식기들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더 필요해서 설거지 고생을 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강주은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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