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Z 1세대때 찐빠. 총정리.
먼저 니콘 최초의 풀프 밀러리스
공개때 느낀점에 대해 요약하자면.
- 우리 데세랄 개쩌는거 알지? ㅋ
- 근데 이번에만든.풀프미러리스도 개쩐다?(아님)
- 우리는 캐소와 다른 프리미엄 ‘니콘’이거든 ㅋ
- 아 근데 전문가는 데세랄쓰는게 맞아.
- 전문가 영역에선.어떤미러리스도 D6/D850을 못이김.
- 그래서 우리는 고급형(핫셀같은) 미러리스출시함
- 동체추적과 신뢰성이 중요해? 전문가는 역시 파로공.
- 좋은 화질과 편의성을 원해? 젯칠사. ㅋ
- 고급형(보급형)정숙한 미러리스라서 조작계 단순함
- 슬롯은 고—급이라 좋은 카드 하나만 넣어줌.
- 아그리고 녹트 만들었는데, 이게 혁신이야 ㅋ
- 마운트 개허벌이지? 렌즈 화질의 혁신을 보여줄게
- 아근대. 다시 반복한다. 프로는 파로공!
니콘 이새끼들은 미러리스 출시하면서
캐논을 견제하겠다고…생각했겠지만.
실제로는 핫셀을 동경했던것처럼 보임.
이 병신연들존나웃긴포인트가뭐냐면.
자기 브랜드의 Z 시스템을
핫셀 X시스템과 비슷한 포지션으로…
그것도 니콘식 열화로…
따라한 느낌이강했다는거임. ㅋㅋ
만약 자기들 브랜드가
프리미엄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면
• 2KG짜리 수동 녹트
• 업데이트되는 반쪽짜리prores코덱
• 굉장히 형편없는 AF
• 김밥스타일 단렌즈
• 퇴보한 조작계
• 당시 쓰는 카메라를 찾기힘들정도인 xqd 원슬롯.
• 버튼리스 그립.
이딴걸 만들생각조차못함.
영포티스러운 낭만을
유저들이 경험할 일은 없었을거임.
만약에 회사가 초-위기상황이었다면ㅋ
• 녹트 개발할 시간에 70-200/2.8
• 니콘 nlog 탑재
• 기존 중고급기 조작계통
• xqd / sd 듀얼슬롯
• 현재 제육투~Z30정도의.AF 알고리즘
• 버튼있고 그립감좋은 세로그립.
이정도는했을거임.
그러니까 회사가.F마운트 뽕에 심취해서…
Z는 하이브리드&정물용.
F는 퍼포먼스용. 이런 느낌으로
급나누기 겸 역할군 나눈 느낌이엇음.
물론 미래에는 Z가 대체할것을
상정해두고 개발했겠지만..!!!
찐프로. 프로. 하이아마추어들은
Z보다 데세랄을 더 선호할것이라고…
착각하고 만든티가 역력함.
물론 현재는 Z9나오고 펌웨어 올라가고
정신좀차려서 좋은 퍼포먼스까지
뽑아내는것에 성공했지만.
쩨트초창기의 찐빠들을보면.
얘네가. 얼마나 안일하고… 자기 분수를 몰랐던
기업인지 알수잇음.
아무리 생각해도 캐논소니 잡고싶은게 아니라
이새끼가 되고싶었던것같음.
더 어처구니없는 점은.
유저들 피드백으로 수정하고 나온게
재육투 젯칠투인데 솔직히 듀얼슬롯말고
크게 달라진 부분이 없음.
이후 충성고객들이 하나둘 타사로 떠나거나
중고 F마운트 찌로공 국밥충으로 퇴화해서
회사 좆망한다!!! 소리까지 나오니까
젯구로 민심돌리기 한번하고
유니콘 1년가까이 깜깜무소식으로
소소헌찐빠 또내주고.
간신히물량 뽑아내면서 물구멍막고
효자상품 젯엪씨 쩻엪으로
그나마 정상화된거임.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나
8의 의지로 젯팔이 니콘 하드캐리중이라
이후 고화소 풀프 기종에서
개가튼 찐빠 몃개 터뜨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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