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차 페이스리프트를 준비 중인 메르세데스 벤츠 AMG GLE 쿠페의 전면부 예상도가 뉴욕맘모스에 의해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디자인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모델은 내연기관 기반 AMG GLE 쿠페의 마지막 모델일 가능성이 높아 더욱 주목받고 있다.

SUV 쿠페 시장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GLE 쿠페는 BMW X6와 함께 대표적인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제네시스 GV80 쿠페가 추가되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가운데, 메르세데스 벤츠는 GLE 쿠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GLE 쿠페는 다양한 디자인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헤드램프 디자인이다. 기존의 GG형 문자가 사라지고 두 개의 삼각형 별 모양의 주간주행등이 새롭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삼각형 별 패턴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S-Class와 E-Clas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헤드램프 상단에는 얇고 뾰족한 눈썹형 AP 문자 라인이 추가되어 모델 간 일관성을 유지할 전망이다.

그릴 디자인 역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존 모델보다 약간 더 큰 V형 그릴 프레임을 통해 좀 더 강렬한 인상을 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범퍼와 하단부 디자인도 변경되어 스포츠 다이내믹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할 것이다. 최근 메르세데스-벤츠 라인업에서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이중 레이어드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각형 프레임을 둘러싼 유기적 형태의 공기 흡입구, 돌출된 범퍼, 전면 립 등은 AMG 모델의 역동성을 더욱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AMG 모델의 상징적 요소인 더블 스포크 커튼 윙 가니쉬는 이번 페이스리프트에서도 유지될 것으로 전해진다. 이를 통해 AMG의 강렬한 존재감과 다이내믹한 성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각형 별 패턴이 차량 후면부에 새롭게 적용될 예정이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적인 디자인 요소인 스타 엠블럼과 연계된 모티브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있다. 이런 삼각형 별 패턴은 테일램프 그래픽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면부와 후면부의 디자인 일관성을 높여 통일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GLE 쿠페 페이스리프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내연기관 기반 AMG 모델 중 마지막일 가능성이 높다. 이 상징적인 모델은 AMG의 전통과 미래 비전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디자인 요소는 단순한 외관 변화를 넘어, 브랜드의 정체성과 혁신을 동시에 전달하는 의미를 지닌다. GLE 쿠페는 AMG의 강렬한 성능과 스타일을 통해 향후 전기차 시대에도 그 존재감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더 자세한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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